노동부는 다음달 25일까지 6주간에 걸쳐 전국적으로 2,500개 사업장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계·기구 안전조치, 추락·충돌·낙하 등에 대한 예방조치 등이다.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말 현재 재해자수는 27,634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661명 증가하였다.
이중 98.1%(2,611명)를 50인 미만 사업장이 차지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 35.9%(957명), 건설업 19.4%(517명)이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다.
특히, 5인 미만 영세사업장은 49.3%(1,312명)가 증가하여 규모가 작은 소규모사업장에서의 재해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노동부는 재해증가 추세를 조기 차단하고 안전·보건 취약요인을 개선하고자 산업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50인 미만 사업장을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김동남 노동부 산업안전보건국장은 “점검결과에 따라 우선 자발적 예방 활동을 유도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사법처리를 원칙으로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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