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수해피해가 집중된 인제와 평창 등에 긴급구호 키트 5,000세트(1억원 상당)을 지원하고 해당 지역에 긴급구호 차량 14대를 투입하여 복구를 돕고 있는 한편, 계열사별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피해지역에서 가전제품 수해서비스와 함께 빨래방을 운영하고 피해입은 농촌 자매마을에 대한 봉사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물산은 서울 양평동 등 피해지역에 400명 가량의 봉사인력을 투입하여 배선정비와 설비 수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에스원의 경우 3119구조대의 구조장비를 동원하여 배수활동과 위험물 처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SKT는 수해피해를 집중적으로 입은 인제, 평창, 영월 등 강원도 35개 지역에 긴급구호키트 950개와 라면 등 비상식량을 전달하였다. 또 구체적인 피해상황이 확인 되는대로 봉사팀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수해종합상황실을 통해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선발대를 피해 집중지역으로 보내 구체적인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빨래방 운영과 가전제품 수해 서비스 등을 전개하고 있다. 구체적인 피해 상황이 파악 되는대로 봉사 인력을 투입하여 지원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KT도 피해 극심지역에 담요 23,700장, 구호세트 1,500개를 긴급 전달하였다. 또한 통신시설이 복구되는 19일 이후부터 사랑의 봉사단 인력 1,000여명을 투입하여 본격적인 복구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들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극심한 지역부터 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직 비가 그치지 않고 있어 피해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우려하면서 지원규모 및 봉사인력 투입시점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기아자동차그룹, 포스코, 한화, CJ 등은 현재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한편 계열사별 지원계획 등 전반적인 지원계획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급한 곳을 중심으로 지원을 하고 있는 삼성그룹과 SKT, LG전자, KT 등도 피해 상황이 확대됨에 따라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기업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은 구체적인 피해규모와 지역이 확인되는 이후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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