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어니스와 프리키’ 일본 열도 공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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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8 15:34
서울--(뉴스와이어)--지난 7월 14일, 액토즈소프트(사장 최웅/ 이하 액토즈)와 일본 파트너 ‘넷클루(대표 Muraoka Michihito, 황상규)’는 동경의 Necca 인터넷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기2030 어니스와 프리키(www.erf2030.com/ 이하 어프)'의 본격적인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섰다.

이 날 행사에는 양사의 대표와 어프 스튜디오 총 책임자가 모두 참석해 일본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고, 향 후 일정과 방향성에 대한 탄탄한 계획을 밝혔다.

특히, 일본 현지 기자들이 행사가 끝난 후에도 2시간 이상 게임을 직접 체험 하며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어프가 지닌 콘솔게임 기반의 어드벤처 플레이 요소 및 기존 온라인 게임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개성강한 캐릭터, 그리고 독특한 미래세상 배경의 SF 컨셉 등을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요소들로 평가했다.

또한, 양사는 올해 초 수출 계약 직후부터 일본 현지화를 위해 개발 단의 지속적인 교류와 분석을 해왔으며, 현재 일본 최적화 버전까지 완벽히 구현된 상태라고 밝혔다.

액토즈의 최 웅 사장은 ‘온라인게임 시장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일본 시장에서 만족할만한 게임성을 보여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최근에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 등지에서 러브콜이 부쩍 늘고 있어, 글로벌 버전의 개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밝혔다.

넷클루의 Muraoka 대표는 ‘전사적인 서비스, 마케팅 실행을 통해 두터운 마니아 층을 형성, 어니스와 프리키의 성공적인 일본 내 시장진입을 이뤄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어프의 일본 서비스는 9월 9일부터 총 세 차례에 걸친 완벽한 부분공개서비스로 진행될 예정이고, 올해 11월 정식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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