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전상우)은 7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선진한국을 이끌어 갈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의 신기한 발명품을 전시하는 ‘발명 꿈나무’들의 축제 마당인「제1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제8회 전국교원발명품경진대회」의 개관식과 시상식을 갖는다. 동 전시회에는 세계 각국과 전국에서 출품된 우수 학생발명품 440여점이 7월24일까지 전시된다.

올해로 제19회를 맞는 동 전시회는 특허청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학생발명축제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발명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전국에서 총4,492점의 초·중·고등학생 및 교원 발명품 중 금년 전시회에는 학생작품 412여점과 교원작품 31점의 발명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이들 작품을 발명한 학생과 지도교사 204명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출품된 발명품 중 최우수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S.O.W.R.(safe! one-way road)안전을 위한 일방통행’ 보도블럭을 발명한 미래의 에디슨을 꿈꾸는 경기 주엽고등학교 3학년 박형근학생이 선정되었다.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박형근학생은 “도로와 경사면이 교차되는 육교나 지하도 같은 곳은 일반통행의 규칙이 일시적으로 혼란에 빠져 안전사고가 흔히 일어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안전을 위한 보도블럭을 발명하게 되었다 ”고 말하였다.

이 작품은 보도블럭의 방향성을 이용하면 좌측통행과 우측통행이 자연스럽게 유도되어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다.

국무총리상에는 ‘편광 수족관 칸막이’를 출품한 김경욱(충북 칠금중 3학년)군이 선정되었다. 특별상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위생적인 쇼핑카트 손잡이’를 출품한 신진우(부산 배정중 2학년)군이, 조선일보사장상에는 ‘시각 장애인용 버튼 음성 안내 핸드폰’을 출품한 김규호(부산 상당초 2학년)군이 뽑혔다.

그리고 제8회 전국교원 발명품경진대회의 금상은 ‘수저분리기’를 출품한 경기 마장고등학교 정사교 교사가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8월 중에 금상이상 수상자인 학생 18명은 일본 쯔쿠바 우주센터, 엑스포 센터, 일본 과학 미래관 등을 견학하며 이들 학생의 지도교사 및 교원전 은상이상 수상 교사 21명은 호주의 발명교육기관, 국회의사당, 파워 하우스 박물관 등을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이밖에 장려상 이상 수상자 194명은 7월 20일부터 2박 3일간 경북 문경에서 개최되는 ‘발명캠프’에 참가하게 되며, 전시회 관람객들에게는 ‘발명 골든벨을 울려라’ ‘헨드폰 페인팅, 퍼즐 맞추기, 과학마술쇼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발명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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