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계속되는 취업난과 고용불안 속에,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공무원이 되려는 구직자들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 취업준비자 10명 중 4명(21만 8000명, 40.6%)이 7,9급의 일반직 공무원 시험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 공무원 등 공무원직 진출 준비자를 합치면 2명 중 1명 꼴(26만명, 48.5%)로 공무원 시험준비에 매달리고 있는 셈.

대한민국 인사취업전문기업(HR기업) 인크루트(코스닥 060300) (Incruit Corporation, 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에 따르면, 식지 않는 '공무원 선호현상'의 원인은 낮아지는 정년과 구조조정 등 고용불안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고용안정성이 보장되는 공무원에 매력을 느끼는 것. 최근 대기업을 그만두고 공무원을 준비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다.

인크루트 이광석 대표는 "철저하게 능력에 따라 대우하는 사회추세에 맞춰 정부도 민간기업과 같은 혁신을 추진하고 있어, 공무원은 소위 철밥통이라는 인식도 변화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 공무원도 성과중심으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그에 맞는 능력과 적성이 중요해질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단지 안정적이라고 하여 무작정 지원하기보다는, 각 직렬별 직무 특성을 파악하여 자신의 적성에 맞게 지원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 현재 채용계획중인 곳은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무원 채용도 이어지고 있다. 7월 채용에 나선 곳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국가정보원, 서울시 등. 채용규모만 해도 총 1,000여명이 넘는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는 선거관리를 전담할 행정직 9급 공무원 100명을 오는 7월 24일부터 공개 채용한다.

지역별로 서울·인천·경기 55명, 강원 3명, 대전·충북·충남 7명, 전북 3명, 광주·전남 9명, 대구·경북 11명, 부산·울산·경남·제주 7명, 장애인 5명 등 모두 100명을 선발할 예정. 9월 24일 필기시험과 10월 27일의 면접시험을 거쳐 11월 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도부터 순차적으로 임용할 계획이다. 시험과목은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총론, 행정학개론이고 과목별 배점비율은 각 20%.

만18세 이상 28세 이하라면 지원가능하며, 원서접수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학력과 경력제한은 없다.

서울시(www.seoul.go.kr)도 7∼9급 및 연구직 공무원 932명(25개 직렬)을 선발한다.

직군별 모집 인원은 행정직 668명, 기술직 246명, 연구직 18명 등. 이중 장애인 분야가 포함되어 있어 47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한다. 응시 연령은 8∼9급 18∼30세, 7급 및 연구직 20∼35세. 거주지 제한은 없다.

응시원서 접수는 7월 28일부터 시작하며, 인터넷접수(http://gosi.seoul.go.kr)는 8월 3일까지 방문·우편접수는

8월 4일까지 받는다. 이후 10월 1일 필기시험과 12월 5~7일 면접을 거쳐, 12월 19일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

지난해 하반기 7~9급 공채시험부터 영어면접을 도입한 서울시는 이번에도 영어면접을 볼 예정(일반행정직 7,9급에 해당)이다.

모집분야별로 학력 및 자격증 등 갖춰야할 자격조건이 다양하므로, 상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edu.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국가정보원(www.nis.go.kr)은 7월 2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 안보수사, 보안방첩, 전산, 통신 분야의 7급 직원을 모집한다.

80년 이후 출생한 남녀로, 4년제 대졸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이라면 지원가능하다. 단, 전산 및 통신분야는 관련학과 전공자여야한다.

접수마감은 8월 4일까지며, 8월 19일 필기시험과 9월 중 면접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내년 1월

초부터 임용할 계획이다. 시험과목은 영어, 논술, 종합교양(안보수사·보안방첩 분야는 형법, 형사소송법), 국가정보학이며, 취업보호대상자와 분야별 자격증 소지자는 필기시험시 가산점을 준다.

지난 7월 7일부터 원서교부를 시작한 식품의약품안전청(www.kfda.go.kr)이 식품관련 분석업무를 담당할 연구직공무원을 뽑을 예정이다.

이번 임용은 제한경쟁특별채용시험으로 이뤄지며, 20세 이상 40세 이하의 식품·화학분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2006년 8월 졸업예정자 포함)여야 응시가능하다.

오는 21일까지 원서를 교부하며, 20~21일 양일간 직접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이후 8월 6일 필기시험과 9월 1일 면접을 거쳐 식품분야 70명, 화학분야 41명, 총 111명을 뽑는다.

대구시 소방본부(http://119.daegu.go.kr)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06년도 지방소방공무원을 모집한다.

신규채용 규모는 소방분야 15명(남12, 여3)이며, 합격자는 주로 소방파출소에 근무하면서 화재예방 및 진압 등의 소방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제 1종 운전면허증을 가진 21세 이상 30세 이하인 남녀로, 시험시행계획 공고일 전(7월 4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하여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혹은 본적지가 대구광역시로 되어있어야 한다. 특히 소방공무원 채용인만큼 체력검사 기준과 신체조건이 까다로운 편.

일정은 원서교부 및 접수, 필기시험, 신체검사, 실기시험 및 면접시험을 거치게 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구광역시 소방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소방본부(http://fire.ulsan.go.kr)도 소방공무원을 뽑는다. 채용인원 및 모집분야는 소방행정분야 7명(남5, 여2)을 비롯 운전·구조·구급 분야 각 10명, 전산·통신분야 각 1명씩 총 39명.

응시자격은 공개경쟁채용인 소방행정분야는 21세 이상 30세 이하로 공고일 전일(7월 2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계속 주민등록지 또는 본적지가 울산·부산·경남에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제한경쟁 특별채용인 운전·구조·

구급·전산·통신분야는 20세 이상 30세 이하로 지역제한이 없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이며, 응시원서는 소방본부를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일정은 오는 26일 시험장소 공고를 거쳐 8월 6일 1차 시험을 치른 뒤 합격자에 한해 실기시험(8월 10일), 신체검사(8월 18일), 면접시험(8월 25일)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 소방본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외 공무원 채용정보는 중앙인사위원회 홈페이지(www.csc.go.kr), 인크루트 채용정보(http://job.incruit.com)내 공무원채용정보, 워크넷 홈페이지 내 공무원 채용정보(http://examinfo.co.kr) 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인크루트 개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취업인사 전문기업 인크루트(www.incruit.com 대표 이광석)는 1998년 6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 채용 시스템 (Internet Recruiting System) 을 개설하였다. 지난 2005년 3월 3일 ERP전문회사인 뉴소프트기술과 합병,취업 업체로서는 유일하게 코스닥에 상장됐으며, 국내 환경에 맞는 특화된 인적자원관리시스템을 개발하는 등 HRM 사업을 강화하여 취업 뿐 아니라 인사 시장까지 포괄하는 명실상부한 취업인사포털로써 입지를 굳히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r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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