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 소속 직원의 복지지원책의 일환으로 운영될 울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이 오는 9월 개원된다.

울산시는 시 소속직원 자녀 중 취학 전 보육아동의 건전한 보육과 육아부담 경감을 도모하기 위해 남구 신정1동 645-7번지 시청 제2청사 건립부지 인근에 지상2층, 건축면적 200평, 정원 91명, 종사자 15명 규모의 ‘시청 직장어린이집’을 지난 5월말 준공, 오는 9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시청어린이집은 환경에 민감한 6세미만의 영유아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새집증후군에 의한 피부염이나 호흡기질환 예방을 위해 보육실 벽면을 친환경소재인 황토로 마감처리하고, 놀이터내에 소규모 텃밭조성과 큰 느티나무를 심는 등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조성했다.

또한 시청어린이집의 효율적 운영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하여 보육 전문성과 풍부한 운영 노하우를 겸비한 전문가에게 위탁 운영키로 하고, 지난 4월 수탁자를 공개모집한 결과, 울산대학교가 보육경력, 보육프로그램, 전문성 및 운영능력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종 수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울산대학교와 시청어린이집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으며 종사자 공개채용 등 기본적인 개원준비를 마쳤다.

시는 앞으로 각종 비품 및 교재교구 구입, 환경미화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최근 저출산율이 사회적 문제로 크게 부각되면서 국가적으로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보육지원 정책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시청 직장보육시설 설치를 계기로 지역기업체내 근로자들의 보육편의 증진을 위한 직장보육시설이 많이 설치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는 원아모집에 앞서 19일 오전 10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개원설명회를 갖고 전반적인 운영개요에 대한 설명과 직원 의견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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