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시민감시단 결성, 8월부터 활동
여성가족부(장관 장하진)는 신·변종업소에서 이뤄지는 성매매와 성매매 알선행위를 보다 근본적으로 뿌리 뽑기 위해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시민감시단’을 구성하여, 8월부터 본격 운영키로 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시민감시단은 특별시, 광역시, 제주자치도 등 8개 광역지역에서 3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8월부터 연말까지 ‘시민감시단’을 시범 운영한 뒤, 사업성과에 따라 내년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시민감시단은 성매매알선행위 등에 대한 신고활동에 확고한 의지와 열정을 가진 해당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며, 규모는 광역자치단체별 40명 내외로 구성된다.
시민감시단은 성매매가 음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유흥업소 등에 대한 성매매알선 정보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경찰청 내 성매매피해여성 긴급지원센터(국번 없이 117)에 신고를 통한 성매매방지 활동에 나서게 된다.
시민감시단 지역 대표들은 7월말까지 여성가족부에서 성매매 및 성매매알선행위 등에 대한 신고요령 및 활동지침에 대해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8월부터 감시활동에 나서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시민감시단 운영으로 유흥업소 등에서 이루어지는 음성적인 성매매 알선행위 등에 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단속이 이루어져 건전한 성문화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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