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보그 코리아 10주년 기념 사진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두산 잡지 BU는 이달 21일부터 28일까지 보그 10주년 기념 사진전을 개최한다.

'Woman being'이라는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사진전은 김중만, 김용호 등 국내 유명작가 10여명이 동시대를 사는 장미희, 하리수, 낸시랭, 진보라, 제주해녀, 산모, 하이컬러와 블루컬러 등 다양한 한국 여성 130여명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기존 보그 지난 호의 사진을 묶은 것이 아니라 새로운 컨셉으로한국 여성을 조명하기 위해 새롭게 사진촬영을 한 것으로 사진마다 다채로운 사연을 갖고 있다.

국민 여동생 문근영과 친할머니 신애덕, 패셔니스트 지춘희와 그녀의 친딸과 양녀,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발레리나 윤정희, 낙타와 함께 한 배우 장미희, 설치 미술가 양혜규, 조각가 서윤, 정치인 강금실, 영화배우 겸 감독 방은진, 가수 자우림 김윤아, 무용가 안은미, 선재스님, 건축가 김진애, 개그맨 김미화와 그녀의 딸, 가수 심수봉 등 각계 각층의 여성들이 포함되어 있는 대규모 사진전이다.

특히 이번 사진전에서 두산 잡지BU는 사진 이외에 그동안 120권의 책을 발간하면서 이슈가 되었던 다양한 잡지 커버 이미지중 60점을 독특한 프레임에 담아서 전시할 계획이다.

두산 잡지BU 마케팅 담당 민지연씨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사진전이 아니라보그의 10년사와 함께 한국 패션 흐름을 한 눈에 보여줄 수 있는 의미있는 작품전"이라고 설명했다.



연락처

두산 잡지BU 민지연 3398-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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