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차음료 차애인(茶愛人) 씨너스G에 래핑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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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코스피 049770
2006-07-19 09:33
서울--(뉴스와이어)--동원F&B 차음료 차애인이 빨강, 노랑, 파랑, 초록 4가지 빛깔의 사랑 이야기로 강남 멀티플렉스 ‘씨너스G’를 화려하게 뒤덮었다.

동원F&B는 6월 초부터 한달 반째 씨너스G 9층에 프리미엄 차음료 ‘차애인’의 래핑(wrapping)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감성마케팅의 수단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래핑 광고는 말 그대로 시설물의 안 또는 밖을 광고물로 뒤덮어버리는 광고 기법이다. 현재 씨너스G 9층은 일반 벽면 외에 엘리베이터 문, 상영관 출입문, 계단 벽면 등에 모두 차애인 광고를 담고 있다. 동원F&B는 이 차애인 래핑 광고를 8월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차애인 래핑 광고는 4가지 원색을 기본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차애인은 제품 내용에 따라 용기가 각각 빨강(겨울愛 다즐링홍차), 노랑(시월愛 국화차), 파랑(사랑愛 쟈스민녹차), 초록(사월愛 보성녹차)색으로 되어 있다. 차애인 광고는 이와 같은 제품 용기 색에 따라 테마가 정해져 제작되었다. 빨강은 ‘연상연하 커플의 열정’, 노랑은 ‘짝사랑의 애틋함’, 파랑은 ‘계약커플의 쿨함’, 초록은 ‘동갑내기 커플의 낭만’이라는 주제를 가졌다.

영화를 관람한 대학생 김은희(22)씨는 “영화표를 구입해 상영관에 들어가는 동안 벽에 뒤덮인 광고를 보면서 영화의 예고 포스터가 아닌가 생각했다. 특히 짝사랑을 소재로 한 국화차 광고가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장영희 동원F&B 커뮤니케이션팀 차장은 “차애인 제품의 메인 타깃이 20대들이 때문에 극장에서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의 특성을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각 차(茶)의 독특한 색상을 소재로 영화 같은 사랑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동원F&B 개요
동원F&B는 1982년 국내 처음으로 참치 통조림을 생산한 후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냉동·냉장식품, 육가공, 김치, 조미식품, 음료, 전통식품 등 250여종의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명실상부 종합 식품 회사로 성장했다. 동원은 국민 건강을 지향하는 식생활문화를 창달하고자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로 신제품 개발에 노력해 왔으며 고객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d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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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커뮤니케이션팀 백호 대리, 02-589-392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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