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한메일넷 청구서함 서비스-국내 19개 기업 동시 제휴
또한 이번 제휴에는 전 이동통신사와 인터넷 통신사, 주요 카드사 등 자주 받는 청구서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어, 집으로 전달되던 오프라인 청구서들을 간편히 관리할 수 있게 된 점도 눈에 띈다. 이번에 동시 제휴를 맺은 기업으로는 SKT, KTF, LGT 등 3개 이동통신사 KT, 온세통신, 파워콤, 하나로텔레콤 등 4개 통신사 롯데카드, 삼성카드, 외환카드, 현대카드, LG카드, BC카드, 현대백화점카드 등 7개 카드사 및 삼성생명, TU미디어, 드림라인, 데이콤, 한국디지털위성방송 등 5개 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다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생활 밀착형 한메일 서비스를 선보이며, 가치있는 정보가 오가는 메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향후 제휴를 통해 성적표, 통지서 등 다양한 통지 메일도 한메일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다음의 임준우 뉴플랫폼 본부장은 “일상에서 가장 많이 받게 되는 이동통신, 금융 관련 청구서들을 한메일로 한번에 관리하게되어, 청구서 및 개인 정보 관리에 혁신적인 변화를 기대한다”며, “향후 한메일이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사용자 편의성에 중점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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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 23일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