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 수해지역 긴급 전력설비 서비스단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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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코스피 010120
2006-07-19 09:57
서울--(뉴스와이어)--LS산전(대표 : 金正萬 www.lsis.biz)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19일 서비스팀, 영업팀으로 구성된 ‘수해지역 긴급 전력설비 서비스단’을 발대, 피해지역에 대한 긴급 서비스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날 서비스단 발대식에 참석한 김정만 사장은 “다음 달 말일까지 ‘수해지역 특별서비스 기간’으로 정한다”며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기업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다 하자”라고 말했다.

발대식 참석 후 김정만 사장은 서비스 요원들과 함께 저지대의 침수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가양 빗물 펌프장에 들러 LS산전이 납품한 차단기와 인버터 제품의 이상 유무를 직접 확인하였다.

LS산전의 긴급 전력설비 서비스단은 ‘수해지역 특별 서비스기간’ 동안 서울, 경기, 강원, 대구, 부산 등 집중호우 피해지역을 순회하며 전력설비 및 자동화기기 제품에 대해 무상점검은 물론 일부 무상 부품교환을 할 예정이다.

LS산전 안일영 서비스팀장은 “전력설비가 침수되면 안전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의 점검이 있어야 한다”며 “LS산전은 전국 서비스망을 활용하여 빠른 복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S산전은 60여 명의 직원들이 사전서비스(Before Service) 요원과 사후서비스(After Service) 요원으로 전국에서 고객 서비스 활동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sis.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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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 홍보팀 이호찬 부장 02-2034-4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