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내 정수장의 원수 및 정수에 대한 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장병, 구토, 설사, 간염, 소아마비, 무균성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수돗물에 대한 바이러스 검사는 수인성 전염을 통해 질병을 야기할 수 있는 분변으로 배출되는 분원성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이다.

그동안 환경부에서 1일 5만톤이상 정수를 생산하는 정수장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2년간 년4회 검사를 실시토록 한 바이러스실태조사가 이뤄졌으나 검사방법이 복잡하고 고도의 기술과 경험은 물론 많은 시간과 비용이 필요해 손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검사였다.

그러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 지난해 11월 29일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정수처리에 관한 기준에 근거한 『바이러스검사기관』으로 지정받고 1일 5만톤 미만 생산하는 소규모 정수장까지 바이러스검사를 확대해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내 정수장의 원수에 대한 바이러스검사를 실시하고 오염이 우려되는 곳은 재검사 또는 정수에 대한 검사를 실시해 도내 정수장의 바이러스 오염을 원천봉쇄하는 노력하고 있다.

현재 수돗물은 안전하게 생산·공급되고 있지만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성을 예측하고 검증하는 바이러스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서 수인성 바이러스 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1천만 도민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도내 45 정수장의 원수에 대한 바이러스검사가 실시돼 정수장의 바이러스오염에 대한 기초자료가 마련되어 정수장에서의 원수 및 정수관리에 기본자료로 활용해 각 정수장의 오염원을 예방하는데 주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에 6개의『바이러스검사기관』이 있는데 도 단위 지방자치단체에서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유일하게 지정되었다.

바이러스검사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은 연구원홈페이지(www.kihe.re.kr) 게시판이나 전화(031-250-2525~6)로 문의하면 빠른 답변과 회신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he.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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