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철인(Ironman) 지점장 서초동에 점포 개설
김 지점장은 1985년 SC제일은행의 IT 부서에 입행하여 주로 외환 관련 업무를 맡았으며 1993년부터 3년 동안 노동조합의 부위원장을 맡아 직원들의 고충을 속속들이 파악하여 대변자 역할을 도맡아 하기도 했고, 현업에 복귀한 후 지금까지는 영업점에서 최전방 영업의 노하우를 익힌 ’철인 영업맨‘이다.
본인의 영업신조를 “개척정신”이라 단언하는 김 지점장은 지점장 공모 지원서에서 ‘대출한도를 높여주는 대신 금리를 높이는 구조를 가진 상품 출시의 필요성’과, ‘자영업자 고객 유치에 필요한 야간영업활동을 위해 직원들의 근무시간을 이원화’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고 특히 점포 주변의 상권은 물론 업체 이름과 규모, 필요한 영업 수요까지 주도면밀한 분석을 해 놓아 당시 높은 점수를 얻었었다.
이번에 개설된 서초중앙지점은 마치 호텔 로비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고객이 입구에 들어서서 나갈 때 까지 일대일 동선안내를 담당하는 ‘서비스 앰배서더(Service Ambassador)’ 배치, 그리고 투자, 세무, 법무 등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갖춘 PB를 3명이나 배치하여 어느 고객이나 PB고객과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SC제일은행은 앞으로도 이번 서초중앙지점까지 3개 점포를 포함해 지점사업계획에 따른 점포를 올해까지 총 10개 개점할 예정이며 이 점포들은 점주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점포들로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는 SC제일은행의 첨병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개요
8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조선저축은행으로 출범하여 1958년 제일은행으로 은행명을 변경한 이후 기업금융에 강점을 가진 은행으로 활동해 왔다. 스탠다드차타드의 인수 이후, 2005년 9월 12일 SC제일은행으로 행명을 바꾸고 성공적인 통합 작업을 통해 꾸준한 성장을 해왔다. 2012년 1월 11일 그룹 브랜드와 통합하며 행명을 변경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고객이 추천하고 싶은 국내 최고의 국제적 은행’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고객중심의 조직으로 재편해 기업금융 고객에게는 스탠다드차타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국내와 해외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소매금융 고객에게는 혁신적인 상품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가고 있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사회적인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국에서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데 전념하고 있으며 스탠다드차타드의 브랜드 약속인 Here for good의 정신 하에 다양한 사회 활동들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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