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2006년 채소분야 수출전담연구팀 협의회 개최
※ 수출전담팀 운영 품목 : 5개 분야, 19개 품목
- 채소분야(오이, 딸기, 가지, 토마토, 착색단고추, 멜론), 과수(사과, 배, 감귤, 단감), 화훼(나리, 장미, 선인장, 국화 난), 축산(돼지, 닭), 특작(인삼, 버섯)
이번 협의회는 수출전담팀 종합보고(2006.3.16)에 이은 중간평가회 성격으로, 채소분야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하반기 활동계획을 보고하며, 수출여건과 대책을 강구하였다.
착색단고추(파프리카)는 일본의 안전성 강화(포지티브 리스트 제도)에 따라 담배가루이 등 대일 수출품의 병해충 안전방제 문제와 대응책이 집중 거론되었고, 후반기 농약 안전성교육의 지속 추진과 ‘착색단고추 수출 1억불 달성을 위한 고품질 생산기술’ 심포지엄(경남기술원, 10월 중순) 계획을 보고하였다.
오이는 난방비 부담, 수출단가 하락, 수출품종의 국내 소비기반 취약 등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미니 오이는 새로운 상품개발을 통하여 수출확대에 노력하기로 하였고, 품질수준이 낮아 중저가 상품을 일본에 수출하는 멜론은 품질향상을 위한 관비재배기술과 토양환경 개선을 통한 시들음병 방제, 무지주 재배용 과실 유인장치 이용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가기로 하였다.
딸기는 주력품종인 일본산 ‘육보’의 수출이 어려워짐에 따라 국산 신품종 ‘매향’, ‘선홍’ 등을 시범재배, 단지화 등을 통해 수출품종화 하고, 여름딸기 수출확대를 위한 사계성 딸기 재배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토마토, 가지는 수출시장 단가하락, 국내가격 상승 등으로 수출물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나 시설내 연작으로 인한 토양전볌성 풋마름병 에 대한 방제기술을 보급하여 생산성을 제고하고 수출산업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현장중심의 협의회 추진의 일환으로 토마토시험장에서 모임을 개최하고 인근농가의 여름철 토마토재배기술 지도를 함께 추진하였다.
또한 채소 수출전략품목의 해외시장 분석을 위하여 멜론(뉴질랜드, 호주), 가지(일본), 착색단고추(스페인)의 수출국 및 수출경쟁국의 연구동향, 시장 유통정보 등을 수집·확산할 계획이며, 과수, 채소, 특작 등 주산단지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기 및 수시 기술지도를 통하여 생산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농식품 24억불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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