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SK그룹 임직원들이 19일부터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원도 지역에서 토사제거 작업 등 본격적인 구호활동에 나섰다.

SK㈜,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 C&C, 강원도시가스 등 SK 관계사 임직원과 SK텔레콤 소속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 등 88명이 이날 집중호우 피해가 큰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일대에서 가옥과 도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하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수재민들과 고통을 함께 했다.

SK그룹은 지난 17일 강원도 지역에 긴급재난 구호물품 950여상자를 지급한데 이어 이날 평창군 봉평면에 긴급재난 구호물품 200여 상자를 추가로 지원했다.

SK그룹은 20일에도 SK 관계사 임직원 120여명을 봉평면에 보내는 등 당분간 구호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또 수해피해 지역 주민들이 사용한 휴대폰 요금을 최대 5만원까지 감면해주고 수해피해 주민들에게 임대폰 3500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밖에 19일부터는 봉평면에 휴대폰 단말기 애프터서비스(A/S) 센터를 설치해 무상으로 휴대폰을 수리해 주고 있다.

구세군은 SK그룹에서 기증한 급식차량을 지난 17일부터 인제군에 보내 인제군 지역의 수해피해 주민과 수해복구에 나선 군장병 등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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