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체험 게임 다이버스타, 시범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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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2006-07-19 12:0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온라인 게임 기업 ㈜그라비티(대표 류일영, www.gravity.co.kr)는 ㈜아이지웍스와 ㈜비트메이지가 공동으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하이스피드 낙하 게임 ‘다이버스타’의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클로즈베타서비스, 이하 CBT)를 오늘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게임 포털 스타이리아를 통해 서비스되는 다이버스타(http://diverstar.stylia.com)의 CBT는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실시되며, 지난 테스트에서 나온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난이도를 재조정하고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여 더욱 쉽고 빠르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차 CBT에서는 ‘Easy’, ‘Normal’, ‘Hard, ‘Very Hard’ 등의 4개 난이도로 구분했으며 각각‘2x2’, ‘3x3’, ‘4x4’, ‘5x5’ 블록으로 구성해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전방에서 낙하하는 모든 상대의 화면을 어둡게 해 진로를 방해하는 ‘암흑’ 아이템과 선두를 달리는 플레이어를 일정시간 조작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마비’ 아이템 등을 새롭게 선보여 플레이어간의 격차를 최소화했다. 플레이어간의 도착 시간 격차가 크다는 테스터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체 플레이어에게 발동되었던 아이템 효과를 1등이나 자신의 앞에 떨어지고 있는 플레이어로 한정시켜 뒤쳐진 사람이 좀 더 빠르게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조정한 것.

이밖에 최대 8명까지 참여할 수 있는 ‘팀전’을 추가해 함께하는 재미를 더했다. 팀전의 인원 구성에는 제한이 없으며, ‘1대 7’의 구성도 가능하다. 이 때 한 명으로 구성된 팀이 승리하면 모든 경험치를 혼자 갖게 되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인원수대로 배분해 갖게 된다.

이와 함께 ‘레벨 시스템’을 도입해 레벨이 높아질수록 더 어려운 난이도의 맵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번 테스트에서는 레벨을 보다 빨리 상승하도록 해 테스터들이 공개되는 모든 맵들을 체험할 수 있게 했다.

그라비티 박호준 마케팅팀장은 “이번 다이버스타의 CBT에는 지난 테스트에 참여한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다이버스타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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