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연대, 청소년건강학교 오픈
국민 과반수이상이 만성병 환자이며 3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성이 잠재해 있고 20대 초반 남성 17%가 성기능에 결함이 있는가하면 미취학 아동 400만 명 중 30%인 약 110만 명이 아토피로 고통을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의학발전과 생활수준이 향상되었다지만 암, 당뇨병 환자는 계속 증가해 왔고 그로 인한 사망률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 과거에는 성인들의 전유물이라는 이미에서 성인병이라 지칭되기도 했던 고혈압, 암, 당뇬병 등이 이제는 청소년과 어린 아이들에게까지 찾아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는 예방을 도외시하고 병이 나고 난 후 치료에만 치중하는 보건의료정책과 과열입시 경쟁으로 아이들을 운동장에서 격리시킨 교육정책 및 사회체제가 불러온 필연적인 결과라고 볼 수 잇습니다.
이에, 시민운동단체의 설립취지에 어긋나지 않는 합리적인 참가비로 청소년들이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정성스럽게 돌아보고 잘못된 생활습관은 물론 서투른 관계맺어으로 인해 잘생하는 심적고통까지 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제7기교육생을 맞이하게 되는 한국건강연대 청소년 건강학교는 2006년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지리산에서 만 10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연건강과 건강생활 체험을 위한 청소년 건강학교를 엽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각 분야 전문가분들의 전문적이 건강체험교육과 아울러 교육전공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사랑까지 맛볼 수 있는 청소년건강학교는 몸과 마음모두를 충전시키고 활기차게 할 주옥같은 프로그램들로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청소년건강학교는 더욱 더 뜻 깊은 행사가 되기 위해 부모님들도 동참하실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국건강연대 개요
한국건강연대는 한국보건의료환경의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위해 설립된 국제 NGO이다. '내 몸과 마음의 주인되기' 국민자각운동을 펼친다. '예방, 면역력 증강, 자연치유'에 보건의료의 정의가 있음을 알리며 이를 실천한다.각 분야에서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고 봉사하는 분들을 '사랑의 치유자'로 추대하여 선양한다. 스스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자연친화적으로 잘 다스리는 분들을 귀감으로 삼고자 '건강한 사람賞'을 시상한다.각 연대단체들의 주관, 후원으로 '청소년 건강학교', '어른 건강학교', '시민활동가 건강학교' 등 국민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각 연대단체들의 주관, 후원으로 매년 ‘건강축제’를 주최한다. 매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인터넷 건강편지'를 띄운다.
웹사이트: http://www.healthn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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