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도서관. 책 넘어가는 소리만이 들리는데 갑자기 함께 쓰고 있는 책상에 “두~~~~”규칙적인 진동음이 울린다. 한 사람이 얼른 휴대폰을 집어들고 나가지만 집중했던 분위기는 잠시 깨진다.
집을 나서기 전 가장 먼저 챙기게 된다는 휴대전화.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현대인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그만큼 공공장소를 비롯한 때와 장소에 맞는 휴대전화 사용 에티켓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 임에도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게 되는 사례들이다.
받아야 할 전화가 있으니 꺼 둘 수도 없고, 무음으로 해 두자니 신호를 보지 못하기 일쑤고, 가장 보편적인 것이 진동 전환이지만 이마저도 아는 사람은 다 아니 신경 거슬리기는 마찬가지다. 게다가 진동자체에 민감해 몸을 움찔거리게 되는 것을 불편해 하는 사람도 많다. 바로 이런 상황에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출시되었다. 휴대폰결제와 유무선콘텐츠 기업인 다날(대표 박성찬 www.danal.co.kr) 이 새롭게 선 보인 “몰래벨”이 바로 그 것.
“몰래벨”은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들릴 수 있는 소리인 서류 정리하는 소리, 커피 타는 소리, 키보드 치는 소리,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등을 벨소리에 적용함으로써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신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회의 중에 서류 넘기는 소리가 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그것이 회의를 방해하는 전화 소음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라는 데 착안하여 개발되었다.
직장, 학교, 데이트코스 등에 알맞은 소리들로 카테고리가 구성되어 있어서 각 상황에서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신호음으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100개의 다양한 소리가 제공되고 있으며 40화음 이상의 휴대전화에서 사용가능하다. NATE 접속 -> 1.마이벨컬러링뮤직 -> 1. 마이벨 -> 몰래벨 로 들어가면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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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영 부장 600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