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N,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 공개방청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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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N
2006-07-19 17:36
서울--(뉴스와이어)--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연출: 김영석)에 헤비메탈의 전설 블랙신드롬과 시나위가 출현할 예정이다. 이날 홍대 롤링홀에서 20여년의 시대를 뚫는 한국 메탈의 역사 블랙 신드롬과 시나위의 시원한 라이브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아의 당당한 문화발전소 임에도 불구하고 기형적인 문화산업구조와 함께 우리의 음반시장은 주류와 비주류의 구분으로 심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갈등 속에서도 다양한 음악적 실험과 도전으로 소신있는 음악을 펼치는 진솔한 아티스트들을 위한 무대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 이 곳은 바닐라 유니티, 멜론 브리즈, 임정희, 트랜스 픽션, 더 캣 하우스, 장혜진 등 많은 음악인들이 다녀간 바 있다.

음악으로 통하는 올드 앤 뉴 세대공감! 한국 유일의 진정한 하드락 밴드 블랙신드롬을 필두로 김종서는 물론 서태지를 배출한 시나위. 말랑말랑한 음악을 무차별 연주해대는 센스쟁이들 모임 오!부라더스. 유쾌한 펑크록에 해학적인 사운드의 소유자 노브레인까지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을 통하여 세대간의 격차를 줄여보는 시간! 사천만 온 국민이 음악으로 하나되는 그 날! 오는 7월 27일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과 함께 라면 가능하다.

월 2회, 홍대 롤링홀에서 진행되는 ‘신대철의 뮤즈 스테이지’는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음악에 취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또한 ETN연예TV를 통해 매주 토요일 저녁 12시에 방송된다.

본방: 매주 토요일 저녁 12:00
재방: 매주 일요일 14:30

웹사이트: http://www.ie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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