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星電子 카자흐스탄에서 울뚝(ulttyk, 國民) 기업
- 오페라 하우스ㆍ대형 휴대폰 조형물 등 ‘삼성’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
- 러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국민기업 ‘도전’
삼성전자가 카자흐스탄에서 정보통신(IT) 올림피아드‘인텍(Intech) 2004’후원, 오페라 하우스 內 프리미엄 제품 설치, 알마티 시내 Outdoor 광고ㆍ조형물 설치 등 러시아에 이어, 카자흐스탄에서도 국민기업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심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카자흐스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IT올림피아드 「제1회 인텍(Intec) 2004」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여 카자흐스탄 젊은이들에게 IT를 알리고, 현지 인재 양성을 통해 IT 대표기업 삼성의 이미지를 카자흐스탄 국민들에게 확고히 심을 방침이다.
지난 2월부터 5월 15일까지 카자흐스탄 전 지역에서 개최되는 「Intech 2004」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IT 기술혁신 프로젝트 올림피아드로 5,000 여 명이 참가하고, 카하바(KHAVAR), NTK 등 현지 방송사에서 중계를 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이디어는 세상을 새롭게 만든다.’(Ideas are creating this world!)를 주제로 펼쳐지고 있는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2003-2015 산업ㆍ기술혁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주최하고 삼성전자가 단독 후원함으로써 카자흐스탄 국민기업으로서의 삼성전자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한편, 「Intech 2004」1위 수상자에게는 한국 방문의 특전이 주어져 삼성전자 등을 견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삼성전자는 카자흐스탄 오페라 하우스 70주년을 기념하여 삼성 오페라 디지털 갤러리
(Samsung Opera Digital Gallery)를 설치, LCD TV, DVD Combo, 프린터, 휴대폰 등 프리미엄 제품을 오페라 하우스 內에 전시하여 고급‘브랜드’이미지를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 알마티 시내 중심가에 4미터 높이의 대형 휴대폰 조형물을 설치했으며, 시내 곳곳에 100 여개의 대형 광고판을 설치하는 등 삼성전자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정재용 알마티 지점장은 “카자흐스탄 국민에게 호응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여 지난해 대비 50% 이상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면서, “삼성전자는 풍부한 자원으로 잠재력이 무한한 카자흐스탄에서 대표 국민기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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