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가 부산지역 신발업체의 자체브랜드 기술지원에 나서는 등 부산신발산업의 우리브랜드화에 새바람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부산시는 부산의 10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발산업을 타 산업과의 차별화로 신발산업의 새로운 이미지를 부각하고, 부산 신발업체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완제품 및 부품 제조기술을 세계적인 브랜드 수준으로 높이고자 ‘부산신발산업 우리브랜드 육성사업’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신발산업 우리브랜드 육성사업’은 부산소재 신발업체중 자가브랜드를 보유한 업체에 대해 브랜드 고유의 경쟁력있는 분야에 대한 집중적인 기술지원으로 부산신발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신발산업진흥센터와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공동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부산신발산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부산지역의 고유브랜드 생산업체간 협력체계도 함께 구축하게 된다.

‘부산신발산업 우리브랜드 육성사업’은 한국신발·피혁연구소에서 총괄 수행하고, 한국신발·피혁연구소, 신발산업진흥센터에는 주관하게 되며, 향후 1년간 388백만원이 투입되어 (주)하이퍼그맆의 트렉스타(등산화) 등 총 5개 브랜드에 대한 개발과제를 선정, 기술지원이 진행된다.

지원업체로 선정된 5개업체 브랜드와 개발과제로는
△트렉스타(하이퍼그맆) : 운동제어가 가능한 패션 등산화 개발
△퍼펙트(영풍제화) : Non-slip(미끄럼방지 기능)성 비계용 안전화 개발
△3DX(삼원기업사) : 마찰계수 극대화를 위한 축구화 가죽 및 구조물 개발
△스타필드(삼덕통상) : 파워워킹 보행설계를 이용한 기능성 신발개발
△무토(보스산업) : 회전력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전문태권도화 개발 등이다.

이번 ‘우리브랜드 육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6월 ‘우리브랜드 육성 자문위원회 및 T/F팀’을 구성하였으며, 오는 9월경 브랜드별로 시제품을 제작하여 ‘2006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10월)에 출품할 예정이다. 최종제품은 시제품을 지속 수정·보완하여 오는 2007년 4월경에 선보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자가브랜드 업체에 대한 신소재 및 애로 기술지원으로 인한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개별기업의 특성에 맞는 아이템의 기술력 지원으로 업체의 신제품 개발력 강화 및 자가브랜드를 집중 육성하며, BIFOT(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와 연계하여 ‘One Company One Item’(1사 1브랜드) 개발로 BIFOT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연락처

산업지원과 이동환 051-888-3085
공보관실 051-888-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