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네트웍스 김학용 박사, 세계 3대 인명사전 등재

서울--(뉴스와이어)--30대의 한 기업 연구원이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마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에 이름이 등재되어 화제다. 이 사전에는 학계에서도 극소수만이 이름을 올리기 때문에 그만큼 국내 기업의 연구 능력이 우수하다는 증거로 인정받고 있다.

정보통신서비스 기업 삼성네트웍스(www.samsungnetworks.co.kr, 사장 박양규)는 자사 R&D 센터의 김학용 박사(34)가 스위칭 이론과 무선 센서 네트워크 분야에서 지금까지 40여건의 특허 및 논문을 발표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 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퀴즈 후즈후’의 <과학 및 공학분야>와 ‘마퀴즈 후즈후 아시아판’에 동시에 이름이 등재된다고 19일 밝혔다.

김학용 박사는 <제약 규칙을 사용하는 다중 입력큐 ATM 스위치의 성능 분석>등 38편의 논문을 컴퓨터 및 네트워킹 관련 전문 저널에 게재하였으며,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근거리 위치 측정 시스템 및 방법>을 특허 출원하였다. 그리고 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 미국전기· 전자기술자협회)의 논문 객원 심사자 및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마퀴스 후즈후는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인명정보기관(ABI)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발행하는 기관으로 2년 마다 각 분야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는데 까다로운 선정 기준과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과학 및 공학 분야>는 세계 각국의 의학, 생명공학, 화학, 전기전자공학, 도시공학, 환경공학, 정보통신공학 등의 분야에서 활동중인 사람들에 대한 각종 자료를 검토하여, 약 2만4천여 명을 선정하여 그 프로필을 등재한다.

삼성네트웍스 개요
삼성네트웍스 (사장 김인, www.samsungnetworks.co.kr)는 국내 최고수준의 정보통신 전문인력, 국내 64개 도시와 세계 70개국을 하나로 묶는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그리고 20년 전통의 통신 노하우를 ‘3대 핵심 경쟁력’ 을 기반으로, 삼성그룹 내 전 계열사를 비롯해 1만 여 국내외 공공기관 및 기업에 꼭 맞는 맞춤형 정보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사업은 데이터통신사업(광전송통신망(ONS), 글로벌 회선, VPN, 매니지먼트, u-Ready, NSI 등), 전화사업(인터넷전화 삼성Wyz070, 기업전화, 구내통신, 국제전화 00755 등), 비즈니스솔루션사업(메시징(SMS/MMS), 모바일&와이어리스, 웹비즈, 영상회의, IDC, 컨텍센터, 통합보안 엑쉴드(eXshield) 등)의 3가지로 크게 구분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networks.co.kr

연락처

삼성네트웍스 경영지원실 기획홍보팀 김윤석 대리 070-7015-6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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