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멀티플렉스 상영관 프리머스 시네마(대표 김홍성)가 13일 개막한 제 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6: The 10th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를 공식 후원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프리머스 부천중동 1, 3, 4관의 세 개관을 대관함과 아울러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감독과 팬과의 소통의 기회인 ‘메가토크’에 2관을 추가 오픈, 프리머스 부천중동 8관 중 절반인 총 4관을 영화제 대관에 할애하고 있다.

현재 프리머스 부천중동점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총 80여 편에 이르는 세계 각국의 판타스틱 영화가 상영되고 있으며, 14일부터 18일까지 4일 동안 오후 5시부터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세미나, 편안한 토크쇼 등의 이벤트 ‘메가토크’가 진행됐다.

지난 14일에는 전설의 아시아 액션스타이자 쿵푸영화광 왕우 감독이, 15일에는 이탈리아 공포 영화의 거장 람베르토 바바 감독이, 또 17일에는 <대학로에서 매춘하다가 토막살해당한 여고생 아직 대학로에 있다> 의 남기웅 감독이 신작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로 팬들과 시네 토크를 가졌다.

메가토크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신상옥 영화상’제정을 기념해 거장 신상옥의 판타지 세계에 관한 강연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FILM2.0 편집위원인 영화평론가 김영진씨가 진행을 맡고 김열규 서강대 명예교수가 게스트로 초청되어 ‘한국 문화의 판타지 전통과 영화’에 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프리머스 부천중동에서는 이번 영화제의 장편영화부문 심사위원장인 람베르토 바바와 더불어 올해 부천영화제의 가장 주목할 만한 게스트인 <왕우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그 중 1탄격인 <금연자>가 18일 11:00에, 2탄 <의리의 사나이 외팔이>는 19일 21:00, 또 국내 첫 선을 보이는 왕우 시리즈의 완결판 <용호의 결투>가 21일 11:00에 각각 상영된다. 문의전화 1544-5522.

프리머스시네마 측은, “올해로 벌써 10회째를 맞는 부천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사임에 대해 극장기업으로서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히고, “부천뿐 아니라 부산, 전주 등 영화제 현장에서 대관은 물론 다양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영화제를 후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한국영화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 메가토크 일정표 ]

전설의 아시아 액션스타와 쿵푸영화광, 피판에서 만나다
- 일시 : 2006년 7월 14일(금) 17:00~18:30
- 게스트 : 왕우 감독, 주성철(FILM 2.0기자)

이탈리아 호러 세계로의 초대
- 일시 : 2006년 7월 15일(토) 17:00~18:30
- 게스트 : 람베르토 바바 감독

<삼거리 무스탕 소년의 최후> 씨네 토크
- 일시 : 2006년 7월 17일(월) 17:00~18:30
- 게스트 : 남기웅 감독

거장 신상옥의 판타지 세계 ‘신상옥 영화상’ 제정 기념 강연 및 토론
- 일시 : 2006년 7월 18일(화) 17:00~18:30
- 게스트 : 김열규(서강대 명예교수)
- 진행 : 김영진(영화평론가, FILM 2.O 편집위원)
- 토크내용: 한국 문화의 판타지 전통과 영화

웹사이트: http://www.primuscine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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