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사상 최악의 물난리로 기록될 이번 수해로 온 나라가 근심에 빠진 가운데, 이번 주에도 장마가 계속 될 것이라는 기상청의 전망이 나오면서 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에 야후!(대표 성낙양)와 월드비전(대표 박종삼)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기부 사이트 '야후!나누리'(news.yahoo.co.kr/nanuri)에서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네티즌 기금 마련 운동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재민 돕기에 동참하고 싶은 네티즌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창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

참여를 원하는 네티즌은 나누리의 ‘우리 함께 나눠요’ 코너에 마련된 ‘네티즌 수해 성금 모금 후원하기’를 클릭하면 핸드폰, 무통장입금, 카드 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할 수 있다. 또 로그인 없는 익명 결제도 가능하며 실시간으로 성금 모금 총액을 확인할 수 있다.

1차로 7월 31일까지 적립된 모금 총액은 추후 수재민 복구 기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후원금 사용 내역과 뒷이야기는 나누리를 통해 공개된다.

야후!코리아 성낙양 사장은 “무엇보다 빠른 시일 내에 수재민들이 고통과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네티즌들의 조그만 정성이 한 곳에 모여 힘들어 하는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 라고 밝혔다.

IT 업계 수해복구 지원 동참 사례

▶ 싸이월드

<사이좋은 세상>에서는 도움의 손길이나 자원봉사자를 필요로 하고 있는 각계 사회 단체정보를 한 곳에 제공하고 있으며 네티즌들의 응원 댓글 남기기가 진행 중이다. 생필품 지원, 수해 청소, 긴급 재난 구호 봉사대 등에 참여할 수 있으며 사이버 머니인 도토리 후원도 가능하다.

▶ 네이버

<해피빈>에서는 ‘긴급구호 함께 해주세요’ 라는 코너를 마련하고 네티즌들의 후원금 모금 운동을 전개 중이다. 또 긴급구호 활동과 지원을 희망하는 해피로그 신청을 받고 있으며 네티즌 격려 댓글 남기기도 진행 중이다.

▶ KT, 월 100도수 시내외통화 감면

KT(대표 남중수 www.kt.co.kr)는 전국 수해지역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임시가옥에 수용된 일반전화와 메가패스 이용료를 감면. 일반전화는 기본료와 설치장소 이전비(1만 4000원), 부가사용료를 전액 감면하며 시내외 통화료는 월 100도수까지 감면해준다. 메가패스는 서비스이용료와 장치사용료를 3개월 감면해주며 피해 복구중인 가옥의 전화와 메가패스는 1개월간 요금을 감면해준다. KT 관할지사나 지점(전화국)을 방문해 수해지역 읍.면.동에서 발행하는 수해피해 사실확인서 및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거나 100번에 신청하면 된다.

▶ 이통사, 7월 사용료 면제

SK텔레콤, KTF, LG텔레콤은 개인 사용자 일인당 최고 5회선, 5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음성 통화료를 포함한 사용료를 면제해준다고 각각 발표했다.

SK텔레콤 사용자는 8월 20일, KTF 사용자는 7월 31일, LG텔레콤 사용자는 8월 16일까지 각각 해당 읍·면·동 사무소에서 발급하는 ‘피해 사실 확인서’와 ‘신분증(직계 가족의 경우는 주민등록등본 포함)’을 지참해 지점 및 대리점에 요금 감면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이동통신사들은 모두 AS 차량을 파견하거나 특별 AS 센터를 운영, 피해 지역 단말기 무상 수리 및 임대폰을 제공하고 있으며 구호물자 전달, 자원봉사 활동 등 피해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r.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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