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 장마철 수해 가축질병 예방대책 강화

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장마철 가축위생과 방역관리를 위해서 하절기 가축방역 대책반을 편성·운영하여 각종 수해 등 재난에 대비 사전예방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하절기 가축질병 예방대책은 15개반 52을 편성 운영해 매주 수요일, 현지점검으로 축산농가의 질병상담, 혈청검사, 병성감정 강화 등 신속한 병성감정 실시로 원인규명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중점추진 사항으로는 ·폭염을 대비한 올바른 사양관리로 가축폐사 최소화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를 위한 양축농가 대처요령 ·가축질병 예찰활동 강화 및 폐사축 발생시 신속한 대처 등이다.

축산위생연구소 관계자는 “축사 주위 배수로의 철저한 점검과 죽은 가축은 즉시 매몰 소각 처리하고 축사 내·외부의 깨끗한 세척과 철저한 소독으로 위생적으로 관리해 줄 것”과 “수해지역의 침수 가축은 피부병 예방을 위해 신속한 몸 세척과 소독 실시로 각종 예방접종 실시 및 파리·모기 등의 구제를 당부한다”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lvs.re.kr

연락처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가축방역과장 031-29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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