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수마(水魔) 할퀴고 간 자리에 온정의 손길 내밀어

서울--(뉴스와이어)--지난 주말 갑작스레 내린 폭우로 인해 수재민이 대거 발생하여 여기저기서 도움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에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폭우가 시작된 지난 15일, 수재민 지원 T/F를 발족하고 일찌감치 수재민 지원 활동에 들어갔다.

홈플러스 수재민 지원 T/F가 가장 먼저 시작한 것은 모금운동.

총 1만 1천여명에 달하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재민을 돕기 위한 모금운동을 벌써부터 발빠르게 전개하고 있다. 전국 44개 홈플러스 점포에 모금함을 설치하여 고객들의 동참도 함께 유도할 계획이다. 모금은 7월 31일까지 계속되며, 모아진 금액은 구호활동기관에 전액 기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점포 인근 수해지역에 대한 물품 지원 및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방침이다.

현재 폭우로 인해 피해상황이 파악된 곳은 홈플러스 영등포점 인근 양평동 일대이며, 이에 따라 홈플러스 영등포점은 20일 영등포구청에 수재민에게 필요한 생수, 컵라면, 부탄가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장마 전선이 남하함에 따라 남부 지역에 위치한 홈플러스 점포들로도 봉사활동을 확대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는 전국 44개 점포 중 수해가 심각한 지역 인근에 위치한 점포에서, 수재민에게 가장 절실히 필요한 생수, 라면, 위생용품(치약, 비누, 칫솔, 수건), 휴지, 타월 등과 같은 구호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점포 직원들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을 모을 계획이다.

홈플러스 사회공헌팀 김영기 팀장은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작은 힘이 모여 큰 힘을 이룰 수 있는 ‘십시일반(十匙一飯) 마음’일 것”이라면서 “폭우가 끝나지 않아 수재민이 더많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전사적으로 힘을 합쳐 모금활동과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ome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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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스코 정선희 대리 02-3459-8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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