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수재민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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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
2006-07-20 10:11
서울--(뉴스와이어)--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이번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지역에 린나이코리아 직원들을 파견, 고장난 가스기구를 수리하는 ‘수해지역 가스기구 긴급복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린나이코리아는 고객 서비스센터 직원이 수해지역을 직접 찾아가 침수된 가스레인지와 가스보일러를 현장에서 즉각 수리함으로서 수재민이 기본적인 식사와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긴급 복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10여명으로 구성된 린나이코리아 수해복구팀은 지난 18일부터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와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을 방문, 고장난 가스제품을 복구하고 있다.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를 가장 많이 받은 강원도에 위치한 평창군 진부면은 도로유실뿐 아니라 산사태로 인명피해와 함께 주택의 2/3 이상이 훼손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곳이며,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지역 역시 안양천 제방 유실사고로 서울시에서 가장 큰 수해를 입은 지역이다.

또한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주에는 태풍 에위니아의 초기 영향으로 마을이 물에 잠겼던 진주시 문산읍 삼곡리를 방문, 11일부터 3일간 가스기구 A/S 서비스와 대민봉사를 제공하기도 했다.

린나이코리아 김범석 홍보팀장은 “현재 수해복구팀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우선으로 가가호호 방문과 기기를 들고 오는 경우에 대비하여 일정지역에 수리구역을 마련하여 복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라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인한 수재민을 돕기 위해 250여명의 직원들이 대대적인 제품 A/S를 실시하고 휴대용 가스레인지와 빨래건조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매년 수재가 발생시, 수재민을 위한 구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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