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4월 13일 비타민C 음료제품에서 벤젠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발표하고 관련업계에 자진회수를 권고하는 한편 제조방법 개선 등을 촉구한 바 있으며, 이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업계의 적극적인 저감화 추진결과 대부분의 제품이 개선되어 벤젠이 검출되지 않거나 낮은 수준으로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금년 6.14 ~ 7.14까지 35개 업소 58개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거나, 천연보존료로 대체 사용, 살균공정 강화 등 관련업계의 적극적인 저감화 추진 노력으로 대부분 제품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았고, 6개 제품에서만 1.5~11.7ppb로 검출되었으며, 이중 1개 제품만 10ppb이상 벤젠이 검출됨

그동안 식약청의 벤젠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보면

- 1차 1회 (3.8~3.15) : 37개 제품중 36건 검출(1.7~262.6ppb), 10ppb이상 30건
2회 (4.5~4.7) : 30개 제품중 27건 검출(5.7~87.7ppb), 10ppb이상 15건

- 2차 (4.14~5.22) : 33개 제품중 18건 검출(1.8~37.6ppb), 10ppb이상 9건

- 3차 (6.14~7.14) : 58개 제품중 6건 검출(1.5~11.7ppb), 10ppb이상 1건

※ 식품에 대한 벤젠 관리기준은 없으나 세계보건기구(WHO) 및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은 10ppb임

이와 관련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벤젠 검출량이 위해발생 우려 수준은 아니나, 세계보건기구(WHO) 및 우리나라 먹는 물 수질기준(10ppb)이상 검출된 음료제품에 대하여는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와 식품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해당업체에 자진회수를 권고하는 한편, 저감화를 위하여 제조공정 개선 촉구 및 자체 품질검사를 강화토록 지시한 바 있음

앞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벤젠생성의 정확한 원인규명과 저감화 방안 등 벤젠생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조사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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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 위해관리팀 사무관 박일규 02-352-46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