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뇌손상 재활환자에 치료동기 증진
전북대병원 재활의학과는 사회적응훈련을 통해 재활 환자들에게 치료동기를 증진시키고, 야외활동을 경험하도록 해 자신감을 높이고 있다.
또 재활 환자들이 직접 사회활동에 참여하면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느끼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뇌손상 환자 및 가족 10명과 재활의학과 박성희 교수, 김성균 전공의, 손영란 이동환 안창만 물리치료사, 김은주 장은영 작업치료사, 한세희 사회복지사, 자원봉사자 8명이 참여했다.
사회적응훈련에 참가한 재활 환자들은 조별로 나뉘어 조 이름과 구호를 정하고 자기소개를 하며 자신감을 가졌다. 또 나만의 초콜릿 만들기, 매직풍선으로 꽃 만들기 등을 하며 조별 구성원간 협동심을 기르고, 풍선 터뜨리기 게임을 하며 마음 속 스트레스를 날렸다.
계획됐던 대전동물원 방문은 우천으로 이뤄지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지만, 참가자들은 단체게임과 초콜릿 만들기는 환자와 가족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상당한 만족을 느꼈다.
재활 환자들은 계단을 오르내리며 불편을 경험하면서 재활치료의 필요성을 실감했으며, 단체활동으로 사회적응 능력을 한 단계 높이는 즐겁고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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