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 수출 기술장벽, 속 시원히 뚫어준다
중소기업청은 WTO 출범이후 선진각국의 자국민 보호명분의 안전, 보건, 위생, 환경 등 분야에서의 각종 규격인증 획득 요구가 증가하고 있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수출여건을 갖추고도 전문인력 및 자금 부족 등으로 인해 독자 인증 획득이 어려움을 감안, 1998년부터 해외규격 인증 획득 지원을 통해 무역상의 비관세장벽 해소를 통한 중소기업 해외 마케팅을 지원해 오고 있다.
특히, 금년 인증획득 기업 수출성과 분석결과 특기할 만한 사항은 수출중소기업을 규모별로 분류(초보, 확장, 중견)해 볼 때 수출초보 기업(50만불 이하)의 인증획득에 따른 평균 수출 증가율이 466%로 전체 지원업체 평균 수출 증가율(57.5%)의 8배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도에는 총 200억원의 예산으로 5천5백개사의 인증획득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일품목의 경우 최대 3개 인증까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출초보기업에 대한 지원강화를 위해 지난해까지 수출실적과 관계없이 인증획득 소요비용의 50% 한도 내에서 지원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수출규모별 차등지원시스템을 도입, 수출초보기업의 경우 소요비용의 최대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였으며 향후 차등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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