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산업개발, 강원도 평창 수해지역에 수해복구 지원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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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2006-07-20 11:10
서울--(뉴스와이어)--건설업체들이 수해복구에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두산산업개발(대표이사 정지택)은 오늘(7월20일)부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강원도 수해지역에 인원과 장비를 보내 수해복구 활동을 벌이고 있다.

두산산업개발의 본사와 현장직원으로 구성된 지원단은 이번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주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고 주민들에게 직접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설사가 직접 나서야 한다는 생각으로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상안미1리 금당계곡 수해지역을 이른 아침부터 복구하기 시작했다.

인원 30여명 및 굴삭기와 운반장비 등 건설장비 30여대를 투입하여 잔해물 운반과 도로의 조기 복구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복구가 완료 될 때까지 현장에 남아 수재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지원단으로 나선 한 직원은 “피해현장 뉴스를 보고 피해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얼마나 처참할까” 생각하니 도저히 사무실에 앉아 있을 수 없어 동참하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피해주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건설사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수해복구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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