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이용자의 요구에 양질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서의 전문성 강화 및 능력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의 자질과 능력개발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1983년 사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한 이래 매년 사서 약150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도서관ㆍ대학도서관ㆍ전문도서관 사서의 계속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각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모형을 개발하여 사서의 능력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한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은 사서의 자기개발 욕구를 충족하고, 업무에 적절히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성과창출을 극대화 할 것이다.
열린정책세미나는 도서관의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도서관 간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l.go.kr
연락처
국립중앙도서관 사서능력발전과 박주옥 02)59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