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열린정책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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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2006-07-20 11:18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도서관(관장 권경상)은 2006년 7월 24일(월) 14시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사서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모형 개발』을 주제로 열린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21세기 지식정보화사회의 급격한 환경변화 속에서 갈수록 다양해지고 복잡해지는 이용자의 요구에 양질의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서의 전문성 강화 및 능력 개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의 자질과 능력개발의 필요성에 부응하여 1983년 사서교육훈련 과정을 개설한 이래 매년 사서 약1500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공공도서관ㆍ대학도서관ㆍ전문도서관 사서의 계속교육 현황을 알아보고 각 도서관별 특성에 맞는 교육훈련 모형을 개발하여 사서의 능력 개발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자 한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은 사서의 자기개발 욕구를 충족하고, 업무에 적절히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어 성과창출을 극대화 할 것이다.

열린정책세미나는 도서관의 인적자원 개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도서관 간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국립중앙도서관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국가 지식 정보 자원의 보고로서 1945년 개관한 이래, 국내에서 발행된 출판물과 각종 지식 정보를 망라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종이 매체에서 온라인 자료에 이르기까지 풍부한 장서를 구축하고 있으며, 다양한 국민 수요에 맞춰 누구나 손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식문화유산 이용 서비스의 고도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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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사서능력발전과 박주옥 02)590-0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