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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11:28
서울--(뉴스와이어)--해외여행 알선수익 비중의 지속적인 증가세는 긍정적으로 평가

전일 공정공시된 모두투어의 2분기 매출액(영업수익)은 123.5억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8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율 측면의 급격한 개선에도 불구, ①성수기 항공권 좌석 확보를 위한 선납금 손실분 6억원이 6월 매출에 반영되었으며, ②패키지 상품 저가 판매로 인한 적자매출 발생, ③비수기 영업활성화를 대비한 지급수수료 인상, ④브랜드 마케팅 비용 증가에 따른 광고선전비 증가는 영업이익률 측면에서 압박 요인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난 2분기 42%에서 50% 수준으로 늘어난 해외여행 알선수익 비중 증가는 Wholesaler로서의 입지가 점차 안정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우호적 투자요인으로 판단된다.

준비된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

2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당사는 2006년 모두투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존 503억원, 75억원에서 534억원, 78억원으로 각각 6.1%, 4.0% 상향 조정한다. ①선급금, 지급수수료, 광고선전비 등 상당부문 2분기에 선집행된 비용 효과 및 ②50%에 육박한 해외여행 알선수익 비중 증가는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예고하는 바, 3분기 동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는 각각 160억원, 41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무상증자로 인한 Dilution 및 하나투어와의 상대비교 : 목표주가 26,000원,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모두투어의 6개월 목표주가를 26,000원으로 조정한다. 이는 ①지난 5월 105만주의 유상증자와 315만주의 무상증자에 따른 Dilution, ②하나투어의 현주가 기준 P/E 23배와 비교시 25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 모두투어의 Valuation 부담을 반영한 것이다. 현 주가대비 목표주가와의 괴리율 19.2%를 감안하여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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