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이준기, 대형 브로마이드 자선 경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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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0 11:45

서울--(뉴스와이어)--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은 캐쥬얼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대표: 한준석)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이준기의 대형브로마이드를 온라인마켓플레이스 G마켓(www.gmarket.co.kr)을 통해 자선 경매를 실시한다.

오는 7월 27일까지 실시되는 자선경매물품인 이준기 대형브로마이드는 2m x1.2m 크기로 실제 지오다노 매장에서 사용되었던 희소성 브로마이드다.

이번 경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향해 소중한 꿈과 희망을 펼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지오다노측은 지난 3월 이준기의 일일점장 활동을 통해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려 했으나 안전사고를 우려, 행사를 취소하였지만 당초 약속한 1일 매출액의 10%를 전달하였다. 또한 지난 1월 영화 ‘왕의 남자’ 7개 소품 첫 자선경매에서 이준기가 사용했던 ‘손가락 인형’이 경매를 실시하자 마자 즉시 구매가 200만원에 바로 낙찰된 바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개요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은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한국세이브더칠드런의 합병 법인으로 전세계 27개 회원국이 111개국의 사업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동권리전문기관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 구호활동과 관련하여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세이브더칠드런을 공식적인 구호활동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적극적인 아동권리보호활동을 통하여 2005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추천등록 되었습니다.

웹사이트: http://s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