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한국의 모니카 벨루치, 김혜수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에서 나이답지 않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는 이탈리아 출신의 모니카 벨루치. 그녀와 견줄만한 국내의 여배우는 누구일까를 두고 많은 의견이 등장한 가운데 마침내 그 결과가 나왔다.

1위에 빛나는 김혜수

영화 전문 사이트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폴이벤트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가 국내에서 리메이크 된다면 섹시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 역할에 어울리는 국내 여배우?’라는 질문에 배우 김혜수에게 네티즌들이 가장 많은 표를 던졌다. 총 251명이 참여한 이번 이벤트에 무려 55%에 달하는 지지율을 얻으며 당당히 1위에 오른 김혜수는 모니카 벨루치가 가진 건강미, 섹시미 양쪽 측면을 모두 겸비한 국내의 몇 안되는 여배우들 중 하나이다.

그러고 보니 어쩐지 김혜수와 모니카 벨루치가 많이 닮았다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그들의 외모, 뛰어난 연기력 등 많은 것들이 비슷한 느낌을 내고 있어 만약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가 국내에서 리메이크해 김혜수가 여주인공을 맡는다고 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듯 하다. 그 외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으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문소리가 총 18%의 지지율을 얻으며 2위에 올랐으며 공포 영화 <아파트>로 오랜만에 컴백한 고소영이 17%를 얻으며 간발의 차이로 3위에 올랐다. 그리고 최근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얻으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현영이 10%를 얻어 4위에 오르며 그 뒤를 이었다.

모든 남자들이 탐하는 매혹적인 여인으로부터 시작된 거부할 수 없는 거래에 대해서 그린 영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모니카 벨루치의 진정한 섹시함과 관능미를 볼 수 있는 기대작인 이 영화는 7월 27일, 여름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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