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물’ 꿈의 비밀을 찾는 유실夢 이벤트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일본 공포영화 역사상 가장 많은 제작비와 세계 최초 국내 개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유실물>(수입: 유니코리아 /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유실夢 상담이벤트’가 네티즌의 열띤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다.

잃어버린 꿈의 비밀을 찾는다!

7월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공포영화 <유실물>의 홈페이지 이벤트가 네티즌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역술가 정암 허진우 선생과 함께하는 ‘유실夢 상담이벤트’는 영화 <유실물> 홈페이지에 평소 개운치 않았던 자신의 꿈에 대한 내용이나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한 궁금증에 대해서 사연을 올리고 그것을 전문가인 정암 허진우 선생이 상담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암 허진우 선생은 현재 사주카페를 운영 중이며 수많은 유명 연예인까지 그를 찾아가 상담할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역술가이다. 영화<이프온리>에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수많은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은 정암 허진우 선생. 그의 조언을 구하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영화<유실물>의 이벤트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벤트 당첨자들에 한하여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정암 허진우 선생은 ‘이벤트 참여자들을 통해서 영화<유실물>에 대한 젊은이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이런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좋은 충고를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 보람을 느낀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원혼과의 대화, 잃어버린 꿈을 달래자!

참여자의 사연들은 영화만큼이나 공포스럽고 섬뜩하다. ‘꿈에 이상한 귀신들이 자꾸 나옵니다’ 라는 제목으로 사연을 올린 한 여성은 기숙사에서 생활을 한 후로 계속해서 귀신들이 꿈에 나타나고 기숙사에서 괴기스런 소리가 들린다 라고 사연을 보내왔다.

또, 전화 상담원인 한 남성은 ‘고객들의 전화를 받아 상담을 할 때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리고 심지어 그 공포스러운 음성이 꿈에서까지 들려서 괴롭다.’라는 글과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다며 끔찍한 사연을 올렸으며, 한 여학생은 ‘아무도 없는 빈집에 모르는 남성이 들어와 자신을 살해하는 꿈을 꾼다’는 내용과 함께 심지어 자신이 피를 흘리며 살해당하는 모습을 직접 자신이 본다는 간담 서늘한 글을 올리고 있어 정암 허진우 선생의 조언을 구하는 참여자들이 올린 각양각색의 공포사연들로 영화<유실물>의 홈페이지 게시판이 뜨겁다.

네티즌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유실夢 상담이벤트’는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선정된 사연에 관련된 정암 허진우 선생의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7월28일까지 영화<유실물>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www.yusilmool.co.kr)

<유실물>은 공포영화의 거장 ‘쿠로사와 키요시’의 문하생으로 연출능력을 인정받은 ‘후루사와 켄’이 메가폰을 잡았고, <박치기>에서 조선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떠오르는 신인 ‘사와지리 에리카’가 주연을 맡았다. 또한 전 세계 6여 개국의 개봉을 확정 지은 상태로, 일본개봉(9월 30일)보다 한발 앞선 7월 27일, 세계최초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연락처

유니코리아 02-3446-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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