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신진보연대(공동대표 이원영, 신동근)에서 발간하는 계간 <신진보리포트> 2006여름호(통권 제3호)가 나왔다. 7월 15일자로 발간된 여름호는 지난해 9월 창간준비호와 12월 창간호, 3월 봄호에 이어 네 번째다.

이번 여름호는 ‘기획특집’으로 한·미 FTA 문제를 철학적인 부분부터 현실적인 추진전략까지 아우르는 5편의 글(이강국, 한영빈, 이상경, 유태환, 최태욱)을 통해 비판적으로 다루었으며, ‘5·31 선거 이후’를 화두로 열린우리당과 진보개혁진영의 진로과 방향에 대해 4편의 글(정대화, 김호기, 신기남, 홍웅표)과 열린우리당(우원식), 민주노동당(김윤철), 시민단체(참여연대, 홍성태) 가 참여한 ‘좌담’을 통해 모색하고 있다.

‘철학하는 정치’란의 고세훈 교수는 우리사회의 여러분야에서 지배담론으로 굳어져가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대해 그 역사와 정책에 대해 진지하게 평가하고 있다.

그리고 논란이 되는 현안을 다루는 ‘쟁점과 주장’라는 코너에서 ‘국민연금 개혁’에 대해 대표적인 찬반의견(장윤숙, 김연명)을 담아 양측의 주장을 비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부동산정책에 대한 비판적 검토(전강수)와 주한미군기지 이전지인 평택 대추리에서 일어났던 비인권적인 문제(이원영)를 다루었다.

이번호의 인터뷰는 ‘일터가 아닌 거리’를 택한 사람들과 진행했다. 거리에 내몰린 'KTX 승무원 노동자’들과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고단한 삶을 견뎌내는 이들에 목소리를 담았다.

‘책으로 읽는 정치’란 코너는 ‘대통령이 읽은 책’을 리뷰(정하용, 박상철, 홍기빈)했다. 노무현 대통령이 읽었다고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았던 책을 다시 읽음으로써 국정의 최고 책임자인 대통령의 고민을 엿보고, 혹시나 있을 수 있는 그 책에 대한 과도한 해석과 오독을 경계했다.

이번 《계간 신진보리포트 2006여름호》전국의 주요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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