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근로자재해공제사업 제휴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LIG손해보험(부회장 구자준, www.lig.co.kr)은 20일 삼성화재, 현대해상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일중)과 근로자재해공제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8월 1일부터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다.

근로자재해공제는 근로자가 업무상의 재해를 당했을 때 사용자의 배상책임을 담보하는 것으로 4대 사회보장제도의 하나인 산업재해보상보험의 기본적 보상액을 초과하는 책임 부분을 담보하는 확장적 개념의 보험이다.

현재 전문건설공제조합은 780억 국내 근로자재해보험 시장에서 85%에 달하는 650억원을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컨소시엄과 조합 간의 제휴는 조합이 공제 상품을 판매, 관리하고 보험회사가 보상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KB손해보험 개요
KB손해보험은 대한민국의 손해보험 회사다. 전신은 1959년 1월 세워진 범한해상보험이다. 1962년 국내 업계 최초로 항공보험을 개발했다. 1970년 4월 럭키금성그룹이 범한의 주식을 인수하고 1976년 6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세계보험시장의 중심지인 영국 런던에 주재사무소를 개설했다. 1987년 미국 뉴욕, 1988년 일본 도쿄, 1995년 중국과 베트남에 주재사무소를 설치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웹사이트: http://www.kbinsu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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