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류 상품 전문 쇼핑몰 ‘후쿠’ 등장
최근 문을 연 ‘후쿠(대표 고흥선 02-6083-0709 www.huku.co.kr)’는 구제제품과 일본 직수입 전문 브랜드와 같이 혼합을 한 유일한 쇼핑몰로써 국내에서 유일하다.
매달 1회 이상 일본 현지 출장을 통해 판매할 제품을 직접 구매하기에 상품의 희소성이 남다르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알뜰 남성 쇼핑족들 사이에 빠르게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상품은 재킷, 셔츠, 바지 등 신상품 의류와 구제의류 그리고 신발, 가방, 액세서리 등으로 다양하다.
또한 후쿠는 국내최대시장인 동대문 시장을 통해 매일같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유행경향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물건을 초이스 한다.
뿐만 아니라 일본 패션 트렌드를 면밀히 살피고 이를 한국시장에 소개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인다. 일본에 한류가 있다면 한국에는 ‘일류(日流)’가 있다는 도발적인 선언인 셈이다. 고대표는 “남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스타일을 연출하려는 젊은 남성들에게 일본 스타일의 의류는 시선을 모으기 충분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를 반영하듯 후쿠에는 국내 의류 브랜드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제품이 곳곳에 눈에 띈다. 메트로 섹슈얼한 이미지, 중성적인 이미지, 와일드하면서도 섹시한 느낌들이다.
후쿠에서는 고객의 주문과 함께 친필로 편지를 발송한다.그 또한 철저한 소비자 위주의 경영마인드를 엿볼수 있었다. 제품의 관리(세탁.변형 등의 상세설명 고객의 안부까지)매일같이 쏟아지는 주문수에 하나하나 편지로 쓰는 것이 번거롭지 않냐 는 기자의 질문에 고객의 최소한의 만족이 될 수 있다면 절대 번거로움이 될 수 없다고 당차게 말한다.
앞으로도 보다나은 서비스를 위해 철저한 계획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무엇보다 메일이 범람하는 세태에서 손으로 쓴 편지글은 그 자체만으로 감동을 자아낸다.
후쿠는 앞으로 국내뿐 아니라 중국, 동남아 등지로 후쿠 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또한 후쿠만의 독창적인 브랜드도 런칭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uku.co.kr
연락처
후쿠 고흥선 02-6083-7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