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의무사업장(상시근로자 1,000인이상 기업, 정부투자기관, 정부산하기관)의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이 30.7%로 나타났다.
※ 1인 이상 사업장 여성근로자 비율 : 36.7%(‘04년 사업체노동실태조사), 여성 공무원 비율 : 38%(’05년, 행정자치부)

여성의 관리직 비율 평균도 10.2%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 관리직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155개소(28%), 임원급 여성이 한명도 없는 사업장은 415개소(76%)이다.
※ 여성 취업자중 전문·관리직 비율 : 17.5%(경제활동인구연보 ‘05년)

이는 지난 3월부터 도입된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의무사업장인 정부투자기관 14개소, 정부산하기관 92개소 및 상시근로자 1,000인 이상기업 414개소를 대상으로 남녀근로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이다.

산업별로도 큰 차이를 보여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및 여성의 관리직 고용비율이 가장 높은 산업은 보건 및 사회복지사업이며, 가장 낮은 산업은 광업이다.

기업형태별로 보면 상시 근로자 1,000인 이상의 민간 사업장이 정부투자기관, 정부산하기관보다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여성의 관리직 고용비율 모두 높았다.

노동부는 적극적고용개선조치 1단계 조치로 사업주가 제출한 남녀근로자 현황분석이 완료됨에 따라 이를 기초로 여성고용기준을 설정하고 여성고용기준에 미달하는 기업에 대하여 2단계 조치로 여성고용목표를 포함한 「적극적고용개선조치 시행계획서」를 10.15까지 제출하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행계획서를 제출하여야 할 사업장은 총 326개 사업장(정부투자기관 9개소, 정부산하기관 68개소, 1,000인이상 기업 249개소)이 해당된다.
※ 여성고용기준 미달기업이란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의 60%에 미달하거나, 관리직 여성근로자 고용비율 평균의 60%에 미달하는 기업을 말함(산업별 여성고용기준 별첨)

한편 노동부는 여성근로자 고용비율이 특히 낮은 정부투자기관 및 정부산하기관 기관장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여성인력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산업별로 여성고용비율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샵·순회교육 및 전문가 무료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여성친화적 고용환경개선비용지원(20억원), 여성고용확대 컨설팅 지원사업(5억원)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여성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를 확산하기 위해 산업별 여성고용 하위기업도 공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수 노동부장관은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여성인력활용이 중요한 시점이며,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시행은 여성의 노동시장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기업 입장에서는 성별차이보다는 능력과 성과에 기반한 제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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