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개최한 올 상반기 추진사업 평가회에서 도내에서 도축되는 소와 농가에서 폐사한 소 등 222두에 대해 광우병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최근 올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별 추진 실적과 함께 하반기 주요 사업 추진방향 설정을 위해 ‘2006년 상반기 추진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가축방역분야 15개 사업을 비롯해 축산물위생분야 6개 사업, 가축개량분야 5개 사업과 시험연구 5개 과제 등에 대한 추진성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 하반기 추진계획 등에 발표 및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평가회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광우병 검사실을 설치, 도내에서 도축되는 소와 농가에서 폐사한 소 등 222두에 대해 광우병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구제역, 돼지콜레라, 돼지오제스키병, 닭뉴캣슬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 및 청정화 유지를 위해 9만8805건을 검사했고 닭뉴캣슬병의 경우도 항체율이 낮은 농가에 대해 집중 관리를 함으로써 질병발생을 최소화했다는 것.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아울러, 축산물위생분야에 있어서도 도내 8개 도축장에서 소·돼지 29만904두에 대한 생체 및 해체 검사 등 위생검사를 실시, 4만9675kg를 불합격 처분해 폐기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함께, 도 축산기술연구소는 가축개량을 위해 우수한 유전자와 혈통을 가진 씨돼지 정액 4689두과 우량 새끼돼지 123두를 돼지농가에 공급하는 등 다양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 밖에, 시험연구분야에서도 ‘전남지방 송아지설사병 발생의 역학적 특성에 관한 연구’ 등 가축질병과 방역 및 축산물 위생관련 등 5개 과제를 선정해 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안병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예방위주, 현장중심의 가축방역 체계를 확립해 가축전염병 발생이 적은 깨끗한 전남이미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축산농가와 소비자를 동시에 만족하는 건강한 가축과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및 축산식품 생산·공급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공보관실 061-286-2053 축산기술연구소 062-941-2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