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신원철 교수 개발 ‘도두비누’, 진로에 대량 납품 하기로

춘천--(뉴스와이어)--강원대학교 생물공학과 신원철 교수가 개발하고 웰누리(대표 김창호)에서 생산하고 있는 ‘도두비누’가 진로에 대량으로 공급된다.

웰누리는 이번 경쟁입찰에서 다수의 경쟁사로부터 견제를 받았으나 작두콩 및 허브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도두비누’의 효능과 이번에 특별히 첨가한 ‘대나무 숯’이 ‘참이슬’의 제품 이미지와 일치하는 점 등이 인정되어 최종 납품업체로 선정되었으며 이미 지난 7월 13일 납품을 시작하였다.

진로는 ‘참이슬’ 판매 100억병 돌파를 기념하고 여름철 판촉 등에 사용할 목적으로 앞으로 20만개 이상의 ‘도두비누’를 공급받을 계획이라고 한다.

한편, 웰누리의 김창호 대표는 강원대학교 생물공학과 84학번으로, 각각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학과 동문들과 함께 이익창출을 통한 후배양성과 모교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였다.

강원대학교 공과대학에 위치하고 있는 웰누리는 신원철 교수의 지속적인 연구 활동과 맞물려 비누제품의 생산 외에도 화장품 생산을 위한 실험을 진행하는 등 산학협력의 모범적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ang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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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과 홍보담당 차화영 033-250-7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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