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화정점, 정상가 대비 50~70% 할인 판매하는 사계절 상품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장마와 함께 한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 세일을 마친 백화점, 할인점 등의 유통업체 의류 매장에서 가을을 비롯한, 겨울 상품 등 사계절 상품이 속속 등장, 알뜰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여름 정기 세일 후 비수기를 맞은 유통업체에서 여름 상품 마감전, 사계절 상품전 등 본격적인 재고 정리에 나섰기 때문.

패션 전문 할인점 세이브존 화정점은 오는 18일(화)부터 각 층별로 ‘사계절 상품전’ 행사를 진행, 숙녀 캐쥬얼 브랜드 및 아동의류 가을, 겨울 기획상품과 이월상품, 올 여름 이월 상품 등을 정상가보다 50~70%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 세이브존 화정점은 유명 숙녀 의류 2대 브랜드 사계절 특가전(파비안느/아르떼)을 열고 스커트, 블라우스 등을 2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아동의류 ‘리틀 베티붑’, ‘폴젠’ 의 티셔츠/바지/점퍼를 3천원부터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세이브존 외에도 현대 백화점 압구정점에서는 오는 20일(목)까지 지하 2층 로얄 플라자에서 이색적인 모피 체험 이벤트를 열고 2005년도 앵콜 모피 특가 상품전을 진행한다. 현대 백화점 압구정점은 이번 행사에서 06,07년도 모피 신상품 전시와 사전 오더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웨스트 4층 남성 매장에서도 19일까지 ‘CP 컴퍼니 사계절 상품전’을 열어 이월상품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세이브존 마케팅 담당 유현아 과장은 “7월 중순부터는 여름 정기 세일 후 여름 상품 정리와 가을 상품 입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 라면서 “때문에 이 때를 활용하면 보다 많은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세이브존 개요
세이브존(SaveZone)은 대한민국의 백화점 형식의 아웃렛 매장이다.

웹사이트: http://www.sav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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