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 2004년 상반기(4～9월) 영업실적
* 선물거래소는 선물회사로부터 징구하는 거래수수료를 인하(3년 국채선물; ’03년말: 850원, ’04.1월; 700원, ’04.7월: 500원)
수탁수수료 총액은 전년 동기에 비해 12.3억원 감소하였고 구성비를 보면 3년 국채선물은 76.6%에서 61.3%로 15.3%p 감소한 반면 해외수탁수수료는 9.6%에서 19.6%로 10.0%p 증가하였다.
※ 수탁수수료 수익: FY03. 상반기; 435.0억원 → FY04. 상반기; 422.7억원 (△12.3억원, △2.8%)
- 3년 국채선물 수탁수수료: FY03. 상반기; 333.1억원 → FY04. 상반기; 259.2억원 (△73.9억원, △22.2%)
- 해외수탁수수료: FY03. 상반기; 41.6억원 → FY04. 상반기; 82.9억원 (41.3억원, 99.4%)
<붙임>
선물회사 2004년 상반기(4～9월) 영업실적
1. 손익현황
2004년 상반기 13개 선물회사의 당기순이익은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억원 증가(105.6%)
영업수익은 8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5억원 증가(16.7%). 이는 수탁수수료* 총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12.3억원 감소하였음에도 자기거래에 의한 파생상품거래이익이 67.5억원 증가하였고
* 3년 국채선물 수탁수수료는 감소하고 해외수탁수수료가 증가하여 그 구성비에 있어서는 변화가 있었음
예치금 증가로 인한 이자수익이 32.2억원 증가하였으며 삼성선물의 LG카드 회사채 중도매각 및 원금상환에 의한 유가증권처분이익이 33.8억원 발생하였기 때문임
영업비용은 69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1억원 증가(8.4%). 3년국채선물 거래량 감소로 수수료비용은 34.4억원 감소하였으나 자기거래에 의한 파생상품거래손실이 65.3억원 증가하였고 인건비 등 제비용 상승으로 인한 판매관리비가 10.6억원, 예치금증가로 인한 이자비용이 6.8억원 증가하였기 때문임
선물회사 중 12개사는 흑자, 1개사 적자 시현
흑자시현(118.6억원): 삼성(55.0억원), JP모간(16.8억원), 한맥레프코(14.5억원), 엘지(9.2억원), 외환(8.7억원), 제일(7.3억원) 등
※ 케이알(0.2억원)과 농협(0.5억원)은 ’04년 1/4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
적자시현(△5.3억원): 현대(△5.3억원)
< 수탁수수료 분석 >
’04. 상반기 선물회사의 수탁수수료 총액은 4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3억원 감소(△2.8%)
3년국채선물 거래량이 변동성 축소로 매매수량이 감소(870만계약 → 695만계약)하였고 아울러 계약당 수수료 단가도 3,728원으로 전년 대비 101원 감소(△2.6%)하였으나 해외수탁수수료는 82.9억원으로 동기 대비 41.3억원 증가(99.4%)
상품별 수탁수수료 구성비를 보면 3년국채선물이 259.2억원으로 전체 수탁수수료의 61.3% 차지
국내투자자의 해외선물거래 증가에 따라 해외수탁수수료 구성비는 9.6%에서 19.6%로 증가
- 한맥레프코 해외수탁수수료: ’03.상반기; 11.8억원 → ’04.상반기; 35.4억원
2. 재무현황
총자산, 부채 및 자기자본은 ’04.9월말 현재 전년 동기대비 모두 증가
총자산과 부채는 각각 9,004억원과 6,342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888억원(47.2%)과 2,725억원 증가(75.3%)
위탁거래예수금이 증가한데 주로 기인. 후순위차입금*은 16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0억원 감소(22.9%)
* 동양선물; 50억원 만기상환(’04.5월)
금융감독원 개요
금융기관에 대한 검사 및 감독업무 등의 수행을 통하여 건전한 신용질서와 공정한 금융거래관행을 확립하고 예금자 및 투자자 등 금융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중앙행정기관이다. 은행감독원, 증권감독원, 보험감독원, 신용관리기금 등 4개 감독기관이 통합되어 1999년에 설립됐다. 여의도에 본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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