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20일 국제유가는 미 석유재고 증가영향과 WTI 8월물 만기로 인한 포지션 청산으로 하락세로 출발했으나, 미 정제시설 가동차질 소식이 알려지면서 혼조를 보임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2/B 상승한 $73.08/B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18/B 하락한 $73.72/B에 거래가 종료됨

또한, Dubai 현물유가는 전일 미 에너지정보청의 석유재고 증가소식이 뒤늦게 반영되어 전일대비 $0.33/B 하락한 $68.62/B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됨

미 드라이빙 시즌에 따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부 미 정제시설 가동차질 소식은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

Valero Energy사는 미 루이지애나에 위치한 St.Charles 정제시설(정제능력 18.5만 b/d)에서 예상치 못한 유지보수가 발생해 20일간 6.5만 b/d의 휘발유 생산이 차질을 빚게 되었다고 발표

또한, ConocoPhillips사는 미 일리노이에 위치한 Wood River 정제시설(30.6만 b/d)이 강력한 폭풍에 의한 전력 공급중단으로 현재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밝힘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의 무력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측 모두 공격을 중단할 조짐을 보이지 않고 있음

하지만, 양측의 갈등이 주변국으로 확대되거나 헤즈볼라를 지원하고 있는 이란과 시리아의 석유수출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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