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파인픽스 A600출시

서울--(뉴스와이어)--디지털 이미징 전문기업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 www.fujifilm.co.kr)은 사용자 편의를 위해 디자인한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A600을 출시했다.

A600은 디카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엔트리 라인인 A시리즈. 630만 화소에 대형 LCD를 장착하는 등, 최근 디카의 트렌드에 맞추어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특히 전반적인 그립감을 좋게 하면서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맞춘 디자인을 채택해, 한 손으로도 버튼 조작이 가능하다.

또, 본체 후면을 차지하던 뷰 파인더를 없앤 대신 액정 모니터 크기를 2.4인치로 늘려 사진과 동영상을 더욱 선명하고 크게 감상할 수 있으며, 바디는 훨씬 슬림해졌으면서도 기능적인 디자인을 갖췄다.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촬영이 가능해 생생한 장면 촬영에 적합하며 광학 3배줌과 함께 편리한 장면모드를 갖춰 다양한 상황 별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사진을 3:2사이즈로 미리 보는 기능은 사진을 인화했을 때 잘릴 수 있는 부분을 미리 확인하고 촬영할 수 있어 편리하다.

한국후지필름 마케팅 고승훈 실장은 “파인픽스 A600은 사용자 편의를 최대한 도모한 제품으로 편리한 버튼 조작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특히 인화용으로 촬영할 사진은 미리 3:2 촬영모드로 설정해 사진의 테두리 부분이 잘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어 유용하다”며, “꼭 필요한 기능들만 갖추고 있어 디카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카메라”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24만 8000원.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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