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필름, 일회용 고감도 방수카메라 ‘퀵스냅 마린’ 출시
퀵스냅은 후지필름의 일회용 카메라 브랜드. 이번에 출시된 퀵스냅 마린은 강, 호수는 물론 바다든 물이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찍을 수 있어, 방수팩이 없이는 담수에서만 촬영이 가능하거나, 바다에서는 촬영이 안 되는 디카나 다른 일회용 카메라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수심 10미터에서도 사용 가능해, 수심 3미터 이하의 촬영만 지원하는 디카에 비해 활용 범위가 넓다. 서핑, 요트, 수영 등 물 속에서 활동하는 극적인 장면은 물론, 바닷속 풍경을 즐기는 스킨 스쿠버 촬영 시에도 거뜬하다. 물속 뿐 아니라 먼지가 많은 공사 현장의 기록이나 눈이 많이 오는 곳에서도 걱정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한편, 이 제품은 ISO 800을 지원해 빛이 적은 물속에서도 선명하고 또렷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전국FDi 및 마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대는 1만 6천원 대.
카메라 사양
필름 후지 칼라 SUPERIA 줌 마스터800
촬영 매수 27 매
렌즈 f=32mm F=10 플라스틱 렌즈
셔터 스피드 1/125 초
촬영 거리 범위 육상=1m ~무한원(맑은 하늘~약간 흐림의 일중·옥외)
수중=1m ~3m (맑은 하늘의 일중·맑은 물속)
파인더 역갈릴레이식 플라스틱 파인더 내장
내수성 수심10 m(JIS 8 급 상당)
치수 W 133.0 ×H 73.0 ×D 42.0mm
중량 170g
웹사이트: https://www.fujifilm.co.kr/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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