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브이엘소프트, Wireless Japan 참가

서울--(뉴스와이어)--엔브이엘소프트 박지원대표는 19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Wireless japan 2006’ 전시회에 참여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주)엔브이엘소프트는 자체 개발한 3D 기반의 동영상 제작 스튜디오 ‘젭’을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선보인다. 온라인상의 간단한 마우스 조작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젭’을 통해 온라인 방송은 물론 개인단말기로도 저장/전송이 가능한 방송 통신 융합 UCC의 제작이 가능하다.

(주)엔브이엘소프트 최재영 실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모바일 콘텐츠 사업과 관련해 일본 기업과의 제휴, 투자유치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교류 및 비즈니스 미팅을 통한 마케팅 부분에서의 연계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한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Wireless japan’은 무선 모바일 업계의 R&D 및 엔지니어링 세일즈, 마케팅을 위한 종합 전시회로, 올해 모두 11개의 국내업체가 한국공동관을 통해 선보이며 지난해에는 엠큐브윅스 등이 참가했다.

전시품목은 무선LAN, 휴대 전화, PHS, 무선 IP폰, PDA, 노트 PC, 비주얼 통신, 모바일 코머스, 동화상 전달, 위치 정보, CPS, GIS, 모바일 CRM, 모바일 ASP, 무선 LAN, 모바일 시큐러티, IC,UIM 카드, 인터넷 ITS, 텔레마틱스, 카 내비게이션(car navigation) 등 이다.

엔브이엘소프트 개요
‘젭(www.zeb.co.kr)’은 가상현실 전문기업인 (주)엔브이엘소프트가 2006년 5월에 선보인 세계최초의 네티즌이 만드는 3D 영상 제작 스튜디오이다. ‘젭(Zeb)’에서는 영상제작을 위해 고가의 복잡한 3D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필요 없이, 영상 제작의 기본 적인 단계라 할 수 있는 배경·소품·캐릭터·동작·배경음악 설정에서부터 카메라 촬영의 전 과정이 마우스 조작(Click & Drag)만으로 이루어져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가상현실분야의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생한 3D 영상스튜디오 젭은 한 차원 진화된 개념의 UCC 동영상으로서 영상 기반의 미디어로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lsoft.com

연락처

엔브이엘소프트 홍보대행 미디컴 김가원 02-365-8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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