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추세대로 CO2(이산화탄소) 배출이 지속될 경우 전세계 CO2 배출량이 2003년 24.5Gt(기가톤)에서 2050년 58Gt로 137% 증가하여 범지구적 에너지환경시스템이 지속 불가능
특히 기후변화의 위협과 에너지안보의 위기 그리고 개발도상국들의 증가하는 에너지수요 등 에너지를 둘러싼 미래의 도전들은 새로운 에너지기술의 개발 및 보급 그리고 고효율 에너지기술의 확산을 통해서만 해결 가능
향후 신재생에너지기술, 원자력기술, CCS(Carbon Capture & Storage,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기술, 고효율 에너지기술 등 4대 핵심기술의 개발가능성에 따른 시나리오별 에너지전망을 제시
그리고 에너지기술개발 및 신기술보급에 대한 장벽제거 등에 있어 각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권고
이에 따라 산업자원부(장관 정세균)는 에너지·자원R&D기획단(단장 김창섭 산업기술대 교수) 주관으로, 7.21(금)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에너지기술전망 2050(ETP 2050)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음
*ETP(Energy Technology Perspectives) 2050 : 2005년 G8 정상회담 및 IEA 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요청한 중장기 에너지기술개발 시나리오 및 기술전략 제시 요구에 따라 IEA(국제에너지기구)가 작성
에너지 전문가 및 시민단체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IEA가 발표한 “ETP 2050”에 대한 분석과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조석 산자부 에너지정책기획관의 인사말과, 김종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정책부장의 "ETP 2050"의 주요내용 소개, 그리고 분야별 전문가 토론으로 진행되었음
* 토론자: 신병철 삼성엔지니어링(주) 부장, 박상도 이산화탄소사업단장, 신미남 (주)퓨얼셀파워 대표이사, 이창섭 전력연구원 원자력발전연구소장, 배위섭 세종대 교수, 석광훈 녹색연합 정책위원 등 6명
패널토론에서;
삼성엔지니어링(주) 신병철 부장은 에너지절약기술과 관련하여
에너지 효율개선은 중단기적으로도 가장 확실한 에너지대책이며 청정석탄기술에 대한 R&D 투자확대와 종합적인 에너지기술 Road Map 수립이 필요하다고 제언
프런티어 이산화탄소사업단 박상도 단장은 온실가스감축기술과 관련하여
화석연료는 여전히 미래의 핵심에너지원이며 환경친화적 활용을 위해서는 CO2 저감 및 처리기술 개발이 필수적임을 강조
세종대학교 배위섭 교수는 자원기술과 관련하여
기술개발, 인력양성, 국제협력 등 체계적인 에너지기술정책 수립과 해외자원 확보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 역할을 주문
산업자원부는 “ETP2050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향후 국가 에너지기본계획 등 에너지정책 수립시 적극 반영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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