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참’ 의 장진영처럼 당당한 ‘쌈녀’가 뜬다
장진영 표 새로운 “난 괜찮아” . 숨은 노래 실력 수준급!
영화 <연애참>을 통해 섹시하고 당찬 룸싸롱 아가씨로의 파격 변신을 꾀한 장진영이 극 중 노래를 부르는 장면들에서 그간 감춰진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진주의 빠르고 경쾌한 리듬의 ‘난 괜찮아’를 비롯. 혜은이의 ‘당신은 모르실꺼야’와 김승우와 함께 부르는 ‘맨발의 청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소화 해냈다. 특히 극 중 장진영이 열연한 ‘연아’의 감정의 변화를 대변하는 진주의 ‘난 괜찮아’는 여성 관객들에게 연애 감정에 대한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관객들에게 보다 좋은 노래를 들려주고 싶은 욕심에 장진영은 비밀리에 ‘소중한 너’, ‘귀로’의 가수이자 작곡가겸 최고의 보컬 트레이너인 박선주에게 개인레슨까지 받으며 영화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그래서였을까? 그녀의 노력은 영화 속 장면에 고스란히 드러나 ‘진주’ 못지 않은 뛰어난 가창 실력을 발휘. 장진영 표 ‘난 괜찮아’ 를 탄생 시키는데 성공했다.
장진영, 당당하고 섹시한 보스 캐릭터 발산!
<연애참>에서 장진영이 연기하는 연아는 언제 어느 때고 할 말은 하는 대찬 성격의 소유자. 특히 약자를 괴롭히는 강자 앞에선 자신이 비록 어려움에 처하게 되더라도 굽히지 않고, 맞서는 당찬 그녀이다. 그런 그녀이기에 함께 일하는 룸싸롱 아가씨들을 상무라는 자신의 위치를 이용해 괴롭히는 전상무를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다.
특히 자신의 동생같이 느껴지는 착한 경아에게 전상무가 끊임없이 찝쩍대며, 괴롭히자 그녀는 당당히 맞선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아무런 이유 없이 영운의 가게에 찾아가 행패를 부리는 전상무에게 맞서 영운을 구해주기도 한다. 연아의 이런 당차고 강한 성격은 영운에게 “나, 아저씨 꼬시러 왔어.”하며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표현하는 것에서도 볼 수 있다. 당차고 강인한 연아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며 장진영은 당당하고 섹시한 캐릭터의 연아를 완벽히 표현한다.
장진영과 김승우 주연의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은 장난으로 시작해 사랑으로 끝나는 두 남녀의 ‘대책 없이 빠져드는 독특한 연애담’으로 올가을 개봉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개요
씨제이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는 대한민국의 영화 제작 및 배급, 공연 기획사이다. 1995년 설립된 제일제당 멀티미디어 사업부로 시작한 CJ엔터테인먼트는 드림웍스의 배급권을 따내면서 세계적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의 도약을 준비하게된다. 1996년 제일제당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이름을 바꾼후 영화 제작 회사인 제이콤을 설립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영화사업을 시작하게된다. 1997년 8월 1일 본 회사(제일제당 CJ 엔터테인먼트)가 설립되었고, 2000년, 독립적인 기업으로 재출범했다. 2004년 공연 제작사업을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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